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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동헌,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금메달... 12년 만의 정상 탈환

[한줄 요약] 남동헌 선수가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12년 만에 한국 마장마술의 정상 탈환을 이뤄냈습니다.

2026년 9월 27일자 기사 기준,

Equestrian Dressage Victor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대한민국의 남동헌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거둔 마장마술 개인전 금메달입니다.

남동헌 선수는 최종 결선에서 75.19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유자이(Yu Jiayi) 선수가 75.050점으로 은메달을, 팔레스타인의 알렉산드라 막사코바(Aleksandra Maksakova) 선수가 74.93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2002년 아시안게임부터 2014년까지 마장마술 개인전 금메달을 독식해 왔으나, 2018년 이후 이 기록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특히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회 시작 이래 처음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부진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남동헌 선수에게도 개인적인 의미가 깊습니다. 그는 앞서 진행된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개인전 우승을 통해 자신의 세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남동헌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순간의 감동을 전하며, 그동안 함께 고생한 말 '레오니다스(Leonidas)'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