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뉴저지 주지사가 비시민권자 유권자 등록 오류의 원인을 소프트웨어 업체 탓으로 돌렸으나, 해당 업체가 검증 책임은 주 정부에 있다고 반박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2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뉴저지주 미키 셔릴(Mikie Sherrill) 주지사가 비시민권자 약 6,600명이 유권자 명부에 등록된 사건의 원인을 소프트웨어 오류로 지목하며 기술 업체인 IDEMIA를 비난했으나, 해당 업체는 책임이 주 정부에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IDEMIA는 자신들의 역할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일 뿐, 최종적인 자격 검증과 결정은 뉴저지주 선거관리국(Division of Elections)의 몫이라고 주장하며 주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40년 동안 뉴저지 차량국(DMV)과 협력하며 유권자 등록 의사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지원해 왔음을 명시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약 400명의 비시민권자가 실제로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화당 측과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선거 보안의 취약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규정하며, 더욱 엄격한 유권자 신분 확인(Voter ID) 법안 및 'SAVE America Act'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셔릴 주지사는 이번 오류가 자신의 임기 시작 전, 즉 필 머피(Phil Murphy) 전 행정부 시절에 발생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책임을 피하려 하고 있으나, 선거 무결성에 대한 의구엇은 확산되는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