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무역 및 공급망 교류 확대와 AI 기반 EDCF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6년 8월 12일자 기사 기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정책 책임자들이 양국 간 무역 및 공급망 교류 확대와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프로젝트에 관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회의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 만나, 다음 달 예정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교류의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구 부총리와 호자예프 부총리의 세 번째 회동입니다.
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무역을 확대하고, 진행 중인 양국 간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양국 간 총 무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9억 7,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 부총리는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과 AI 혁신에 따른 공급망 재편 속에서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의 중요한 전략적 경제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양국의 강점을 활용하여 상호 호혜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그 이행에 집중할 것을 언급하며, 특히 EDCF 프로젝트에 AI 솔루션을 적용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호자예프 부총리는 AI 데이터 센터 및 핵심 광물 분야를 포함한 경제 협력 확대 필요성에 동의하며,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양국은 9월 예정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요 협력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