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배턴 터치 과정에서의 규정 위반 판정이 번복됨에 따라, 대한민국 남자 4x100m 계주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2026년 9월 28일자 기사 기준,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 중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4x100m 계주 종목에서 한국 팀의 실격 처리가 취소되었습니다.

김시온, 조엘 진 느와마디, 다니엘 비웨사, 이재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일요일 나고야 시 미즈호 파크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경기 도중 실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심판진은 첫 번째 주자인 김시온 선수와 두 번째 주자인 느와마디 선수 사이의 배턴 교환 과정에서 규정 위반이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판정 직후 한국 팀은 예선 기록상 4위, 전체 12개 팀 중 7위에 머물며 결승 진출권(상위 8개 팀) 확보가 불투명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코칭스태프는 즉각 항소를 제기하였고, 경기 운영진은 제출된 영상을 검토한 끝에 실격 판정을 취소하고 한국 팀의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하경수 코치는 "판정 직후 배턴 터치 규정 위반이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영상을 제출했으며, 주최 측으로부터 이를 수용받았다"며 결승 진출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초 심판진은 배턴 교환이 교환 구역 외부에서 이루어졌다고 판단했으나, 항소 과정에서 해당 내용이 번복된 것입니다.
이번 판정 번복으로 인해 한국 팀은 메달 획득을 위한 도전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금요일 100m 종목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느와마디와 비웨사가 포함된 만큼, 결승전에서의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